Amazing Fox Snow Dive - BBC Two    2010/07/27 12:38


이거 보고 찌릿 감동했습니다. 한국에도 명품 다큐멘터리가 참 많지만 그래도 역시 다큐멘터리는 BBC가 대마왕.
비비씨는 이상한 드라마 같은거 찍지 말고 모조리다 다큐멘터리만 만들었음 좋겠다.
2010/07/27 12:38 2010/07/27 12:38
선선    2010/07/15 12:39

 

지난주는 그렇게 미친듯 푹푹 찌더니 이번주는 매일 비가 오고 선선하구나. 비가 와서 좋은건 새벽 다섯시에
새들이 씨끄럽게 안한다는것.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래를 잡는게 아니라 일찍 일어난 영국 새들은 드럽게
씨끄럽다. 암튼 선선하니 좋다.

2010/07/15 12:39 2010/07/15 12:39


RCA 전시회 간다고 하고 꽤 시간이 흘렀네요. 그만큼 블로그 방문자 수는 떨어져 로초의 비웃음을 사고 ...
RCA 전시회는 어떻게 되었냐 하면, 결과적으론 저는 보고 로초는 못봤습니다. 저번주 월요일이였나? (시간이
너무 지나서 ...) 로초와 저는 RCA로 향했습니다. 거리상으론 그리 멀지 않지만 360 버스가 워낙 골목길을
헤집고 빙빙 돌아다니는 애라 1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암튼 학교 앞에서 만난 로초는 출발부터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로얄알버트홀 앞에있는 하이드파크
에서 30분만 자고 온다고 해, 저는 전시회를 구경하고 로초는 자러 갔습니다. ㅋㅋㅋ. 전시회를 대충 둘러보고
웬 양키놈이 수작걸진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넓은 하이드 파크에서 과연 로초를 찾을수
있을까? 하지만 그것은 괜한 걱정



런던의 햇살 비치는 공원에서 잔디 위에 신문 깔고 햇빛 싫다며 양산 펴놓고 자고 있는 사람은 아마 로초뿐일듯.
이건 가까이와서 찍은건데 저~~~~~어기 멀리서 부터 보였음. 12필셀로 그려놓아도 한번에 알아볼수 있음.

암튼  결국 로초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한시간 동안 버스타고 와서 RCA 바로 앞에서 30분 자고 다시 버스 한시간
타고 집으로 가서 자는 기염을 토함. 자러 센트럴 나간 로초.



그리고 주중에는 시간이 없어서 그주의 토요일 다시 공략. 또 한시간을 버스 타고 가서 즐거운 마음으로 전시회
보려는데 씨익 웃으면 무슨일로 왔냐고 묻는 무서운 흑인기도형님. 당연히 전시회 보러왔다니까 관계가 어떻게
되냐고. 뭔관계? 그 토요일날은 졸업식이라 가족만 들어올수... 있... 이런씨!!! 브로셔좀 잘 읽어보고 갈껄!!!
로초 전시구경 2차공략도 실패.

그럼 어쩔수 없이 전시 마지막날인 내일 다시 오자고 하며 집으로 고고.... 하는 도중에 전에 보고 싶었지만 보지
못했던 레벤톤 구경하러 사우스켄싱턴쪽 람보르기~니 매장에 고.



람보르기니 레벤톤. 무르시엘라고를 베이스로 만든 전세계 20대만 한정으로 풀린 슈퍼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워낙 희소성이 있는 차라서 찾아가서 구경해봤다. 차량 앞의 가격표 확인.

£ 2,000,000

..... 움흐흐흐흐흐흐. 그냥 웃지요. 지금 환율로 계산하면 3,637,360,000 원. 36억 ㅋㅋㅋ. 그냥 웃지요.



암튼. 그리고 그날 저녁 터진 작업 수정 크리. 늦게까지 작업하고 담날 둘다 늦게까지 뻗어서 결국 RCA전시 못봄.
나는 첫날 대강이라도 둘러봤지만 보지 못한 로초. 잠시 억울해 했지만 워낙 금방 잊는 쿨한 성격이시라.

이 포스팅의 결론. 로초는 전시 못봤고 나는 봤네.



2010/07/11 12:13 2010/07/11 12:13
SHOW TWO KENSINGTON    2010/06/28 13:26



얼마전 다녀왔던 SHOW ONE 에 이어서 SHOW TWO 가 진행중인 RCA. 원래는 토요일날 가려고 했었지만 작업이
너무 바빠서 가지 못했고 화요일날 갈것 같습니다. 어서 가서 세계 최고의 학교 학생들은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
확인하고 싶네요.

쇼원에서 본 세라믹과 전시가 너무 인상적이였던것도 있지만 RCA의 학생들의 (학생으로 보면 안될 사람들도
있겠지만 ...) 애니메이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은 과연 어떨지 너무나 궁금.
그리고 대망의 Vehicle Design 전시도 볼 수 있다는것.

세계의 자동차 디자인을 주무르고 있는 RCA 운송디자인과 학생들의 작업물은 과연 어떨지 생각만 해도
심히 두근두근 합니다.

'아. 나 졸업하고 벤틀리로 가고 싶은데 아빠가 자꾸 애스턴마틴으로 가래...' 라거나,
'아씨... BMW 에서 명함주고 갔는데 계약 때문에 졸업하고 회사다시 가야해...' 라거나,
'일단은 선배님이 오라니까 독일쪽으로 갔다가 몇년뒤에 영국계열로 다시 오지뭐...' 라는 아이들이

워떤 디자인을 하는지 한번 보자구요.
사진 많이 찍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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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June–4 July 2010 (29 June closes at 4pm; closed 2 July): SHOW Two Kensington

The final part of the graduate shows includes work by students from the following courses: Animation,
Architecture, Communication Art & Design, Design Products, Design Interactions, Fashion Footwear and
Accessories, History of Design, Innovation Design Engineering, Textiles and Vehicle Design.
Some work will be for sale or commission.

2010/06/28 13:26 2010/06/28 13:26
사야하는데 ...    2010/06/18 11:53
2010/06/18 11:53 2010/06/18 11:53